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 전승호)이 하반기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웅제약이 지난 4일 시작한 2023년 하반기 신입채용을 지난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등 전 부문이며, 대상 인원은 두 자릿수 이상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일찍이 학점연계형 인턴십, 약대심화실습제도를 통해 젋은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투자해왔다. 대다수 기업이 하반기 신입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더욱 좁아진 취업문에도 젊은 인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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