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일일교사로 나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8곳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E-순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LG전자 직원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초등학교에서 'E-순환학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