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참가해 ESS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4대 핵심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LFP(리튬∙인산∙철)셀을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RE+ 2023' 전시 부스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