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최준영 손호성)가 21년 연속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형욱(오른쪽)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장이 지난 7일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교촌은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경으로 교촌만의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재료,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힘을 꼽았다. 또 나눔경영, 상생경영 등 교촌만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펼쳐나가는 다양한 활동들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