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대표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회사와 협력하여 토큰증권 분야 글로벌 리더십 갖추기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회사인 폴리곤 랩스와 토큰증권 워킹그룹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외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연구하여 국내 인프라에 접목시키고 장기적으로 국내 금융 인프라 해외 인프라의 상호 운용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안인성(왼쪽)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와 폴리곤 랩스 공동창립자 미하일로 벨릭(Mihailo Bjelic)이 토큰증권 워킹그룹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