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

주위에 ‘우울과 은둔’이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섬세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예기치 못한 거친 파도에 마주했을 수도, 4차 산업혁명 같은 사회적 흐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노출되었을 수도, 질병에 의해 오랜 기간 같이 살아왔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