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경상북도 포항시에 국내 첫 육양국(Landing station) 연계 데이터센터 캠퍼스 개발에 나서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활성화와 디지털 인프라산업 디벨로퍼로 거듭난다.
SK에코플랜트는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도청에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을 비롯해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지원본부장, 심장석 DCT텔레콤 대표이사, 김형윤 K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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