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사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해 탈탄소 전환을 가속화한다.

SK텔레콤 직원이 ‘해피해빗’ 앱 리사이클 포인트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T텔레콤은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해피해빗’ 프로젝트의 향후 방향성으로 ‘탈탄소 전환’을 제시하고 기존에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이끌었던 ‘해피해빗’ 앱을 새롭게 고도화해 무색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등 재사용 분야와 재활용 분야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