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뚝섬 한강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구강암 환우 돕기 스마일런(Smile Run)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민 4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고,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다가 올해부터는 대면 마라톤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뚝섬 한강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구강암 환우 돕기 스마일런(Smile Run)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