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만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푸르지오의 조경과 써밋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우건설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Scenery of Stone and Light)’과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체험공간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후, 4개월 만에 또다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단지 내 조경공간 '돌과 빛의 풍경' 전경.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