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대상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만 6,699명이 사용지도가 필요한 ‘관심군’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학령 전환기(초4‧중1‧고1)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미디어 과의존 저연령화 추세 파악을 위해 초등 1학년을 조사대상으로 한 첫 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