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7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병오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지난 오는 2026년 8월 18일까지 3년기간이다.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