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8주간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활성화를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공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소근육과 중추신경의 활성화를 통하여 통합감각의 기능을 발달시키고 신체적 재활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