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대표이사 김치형)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리싸이클 섬유 ‘리젠’이 글로벌 친환경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이 적용된 방진복을 미국 텍사스주 삼성전자 테일러 반도체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패션 또는 산업용 의류에 리젠 적용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친환경 경영을 실현해 나간다는 목표다.

모델이 '리젠'이 적용된 방진복을 착용하고 선보이고 있다. [사진=효성티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