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대표이사 김영문)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홍콩 사업을 확대한다.

푸드나무는 지난 17일(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홍콩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홍콩 식품박람회는 홍콩 무역발전국의 주관으로 매년 8월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약 17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식품, 음료 전반에 걸친 제품 및 식품포장, 라벨링, 식품 안전 인증 및 물류, 식품 관련 서비스, 식품가공 기계 설비, 농작물재배기술, 할랄 푸드 등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17일(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열린 ‘홍콩 식품박람회’에서 랭킹닭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푸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