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자율복장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행 이후 업무 몰입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직원들이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원격근무시스템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고 구성원들이 이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