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대표이사 김원태)이 올해 5번째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해 경기도 부천시에서만 6개의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부천시 원종동 363-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9270㎡에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이미지=대보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