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충족해야 했던 ‘복잡한 조건’을 모두 덜어낸 적금을 출시해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끌었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자유적금’이 9일 만에 1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복잡한 조건을 충족할 필요 없는 ‘혜택의 자유로움’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8초당 1명 꼴의 계좌 개설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가 지난 9일 출시한 자유적금 상품이 10만 계좌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지=토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