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상장폐지 이후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SK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된다.

양사는 이사회를 열고 주식 공개매수 및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 등으로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의 지분 72.9%를 보유하고 있다.

SK렌터카 CI. [사진=SK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