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토치니=AP/뉴시스] 러시아 국영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는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간으로 (전날) 오후 2시57분께 `루나-25`와의 통신이 끊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

러시아가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을 위해 발사한 달 탐사선 '루나-25'가 궤도 이탈 후 달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