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김경배)이 부산 터미널 및 선박 트레이닝센터 등의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가지도록 '어린이 상선체험'을 지원한다.

HMM이 초등학생들을 부산시에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상선체험’은 바다와 선박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상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래에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단된 후 3년만에 재개됐다.

HMM 어린이 상선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부산터미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