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조용수)가 글로벌 고객사들의 탄소중립 이행 강화에 따라 협력사들의 전과정 환경영향평가 산정 사업 지원에 나선다.

효성첨단소재는 유럽 등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이라 판단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국내 희망 협력사 4개사 7개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LCA 산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울 마포구 효성 빌딩.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