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

정확히 2022년 여름에 처음 심꾸미 6기 기자단 활동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이번 봄부터 다시 함께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와 정말 작별을 해야 할 것 같다. 작년에도 끝이라고 생각했던 이 활동이 올해의 첫 시작이 되었던 만큼,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삶이 흘러갈지 몰라도 늘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는 걸 심꾸미 원고/콘텐츠 기사를 작성하면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