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성예진 ]

심꾸미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 저도 심리학 기사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차올랐습니다. 궁금했던 심리를 알려주고 때로는 위로와 공감을 주며 심리학 기사가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6개월 전 소망했던 심꾸미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던 것이 아직도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