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
‘당신은 내면을 여행했잖아요. 우주보다 더 공허한 어둠 속을 들여다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 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은 마치 심해처럼 깊고 어둡기 때문입니다. 처음 심꾸미 활동을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에 기사를 쓰는 과정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논문과 신문 기사를 읽으며 심리학이라는 분야와 점차 가까워졌고, 이제는 인간의 심리라는 깊은 어둠을 여러 방법으로 탐구할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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