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에 대비해 선제적인 투자에 나선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원을 추가로 투입,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HVDC 전용 공장 전경. [사진=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