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대표이사 구본진)가 다음달 19일 임시주총을 열고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할한다고 10일 밝혔다.

알에프세미 로고. [이미지=알에프세미]

분할된 LED 조명사업은 신설법인 '알에프엘이디(RFLED)'가 맡게 되며, 알에프세미가 비상장 법인 알에프엘이디를 100% 지배한다. 알에프세미는 기존 반도체 사업과 추진 중인 이차전지 신규 사업에 보다 집중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