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이하 숭실대)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서남권 최고의 캠퍼스타운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숭실대는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창업형’에 재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 및 자치구가 협력해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대학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숭실대학교가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에 재선정되며 동작구가 주거 중심도시에서 미래 테마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도록 돕는다. [사진=숭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