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

Pixabay

심리학신문에서 심꾸미 원고 기자로 활동한 노신영입니다. 지난 겨울 심꾸미 7기 모집 소식을 접하면서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도 아닌 ‘내가 심리학 기사를 잘 작성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심리학에 대해 흥미,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지원서를 작성하고 결과 발표가 있기 전까지 긴장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심꾸미 7기 원고 기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후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심리학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자는 포부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