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수해 입은 충남 공주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탁금을 내놨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일 공주시청에서 ‘수해복구와 연계한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최원철 공주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형덕(가운데) 서부발전 사장이 지난 8일 공주시청에서 ‘수해복구와 연계한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하고있다. 왼쪽부터 최원철 공주시장,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한국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