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나종천)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병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임상 1상 첫 번째, 두 번째 환자의 투여를 완료했다.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연구자회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연골분화능 기능을 가진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연골분화 미세환경을 조성하는 ‘무세포성 연골기질’을 혼합 투여해 줄기세포의 연골재생효능을 극대화한 융복합제제다. 투여한 세포가 연골세포로 분화해 연골조직재생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면서 수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1회 주사 투여만으로도 골관절염의 치료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