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교현)이 2023년 2분기 매출액 5조24억원, 영업손실 77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7557억원, 영업손실 82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과 유가 및 원료가 하락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 LPG 투입비중 확대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범용 제품의 비중을 축소와 태양광 소재·2차전지 분리막용 폴리머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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