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구축 ’ 공모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구축 ’ 사업은 생분해 플라스틱 특성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시험법을 개발하고, 국내 자체인증제도를 마련하여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200 억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이 전남테 크노파크 , 한국화학연구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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