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이사 조진환 정철현)∙대한화섬(대표이사 정철현)이 그룹홈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제도를 통해서 정기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간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이상윤, 이하 그룹홈)와 ‘그룹홈 아동 정기후원 누적기간 13년 협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임직원 20여명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진환(왼쪽)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과 '그룹홈 아동 정기후원 누적기간 13년 협약 기념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