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기업형 인터랙티브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NHN KCP는 커머스 플랫폼 기업 코니아랩과 공동사업 계약을 맺고 인터랙티브 커머스 채널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8일 전했다. 제휴 협약식은 김량남 NHN KCP 프로젝트사업실 이사와 김준우 코니아랩 상무를 비롯해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해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코니아랩 사옥에서 진행됐다. 코니아랩은 온·오프라인 상품 소싱에서부터 결제, 물류 시스템, 마케팅까지 맞춤형 몰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큐레이션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김량남(오른쪽) NHN KCP 프로젝트사업실 이사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코니아랩 사옥에서 김준우 코니아랩 상무와 '인터랙티브 커머스 채널 구축' MOU를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N K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