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4079억원, 영업이익 372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10.9%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을 보면 서치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0.5% 늘어난 9104억원을 기록했다. 검색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개선됐으며 플레이스 광고 매출 역시 92% 성장했다. 어려운 거시 환경 속 글로벌 경쟁 검색 플랫폼들의 저조한 실적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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