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이 국내 친환경 선박용 전기 추진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친환경 선박용 전력변환장치 공동 개발에 나선다.

효성은 4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전기추진 선박용 전력변환장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원호(오른쪽) 효성 중공업연구소장이 4일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과 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