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계약을 체결하여 아프리카 선사로 판로를 개척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22년 인도한 174K LNG운반선이 항해하고 있다. [사진=HD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