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대연 디아이엘'이 2일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이란 최초 청약당첨자들이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한다.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은 대연 디아이엘이 2일부터 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6-1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연 디아이엘은 롯데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 시공하는 컨소시엄 아파트다.

대연 디아이엘 투시도. [이미지=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