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지난 3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자원을 재활용하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페이퍼 캔버스’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21일 동국제약 청담빌딩 대강당에서 폐지를 활용한 캔버스를 제작하고 있다. 제작된 캔버스는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페이퍼에 전달됐다. [사진=동화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