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기반으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수거해 철강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환경부·국립공원공단·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부분 산간지역으로 이뤄진 국립공원의 폐자원을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효율적으로 회수하고 재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이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기반으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한다. [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