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

SK텔레콤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 [사진=SK텔레콤]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이동 수단(버스, 지하철, 일반차량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데이터를 추출해 해당 지역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