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간(8.1~8.31) 전국 가족센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는 ‘토요일은 아빠가 좋아(서울강동)’,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사용법을 함께 배우는 ‘우리가족 스마트폰 부탁해(충북서산)’, 체육활동을 통해 자녀 신체발달과 양육방법을 알아가는 ‘엄마아빠 함께 체육(대전서구)’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