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
며칠 전,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20대의 젊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학교 내 교직원이 겪는 문제들, 그리고 교권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교사의 자살 이전, 또 다른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초등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교사와 초등생의 전학 처분에 대한 소식 또한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다른 많은 교직원이 겪은 학부모 민원 그리고 아동학대라고 불리는 위협으로 인해 최근 학생-교사 관계뿐만 아니라 부모-교사 관계에 지친 많은 교사가 추모에 참여하며 공개적으로 힘듦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