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

* 이 글은 쓸까 말까 고민하였던 내용입니다. 워낙 핫이슈가 될 수도 있으며, 자칫 논란이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부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 중의 하나가 원가족 이슈인 것은 사실입니다. 차라리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각자의 상황에서 건강하게 해결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주는 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쓰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몇몇 분들의 경우에는 역린을 건드릴 수 있는지라, 상당히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쓰는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