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이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 30여명, 가족 및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참전 용사 초청 감사 행사를 가졌다.

효성USA가 주최한 정전 70주년 기념 참전 용사 초청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효성]

이번 초청 행사는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주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댄 페트로스키 중장 등 한국 근무 경험이 있는 퇴역 장성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