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대표이사 유희원 이우현)이 다음달 10일 오후 2시 30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2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발표가 목적이며 컨퍼런스 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 자료는 부광약품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 부광약품 공장 전경. [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지난 1960년 설립된 의약품, 의약외품 제조업 및 판매업과 연구개발 등 생명공학 사업을 하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레가론, 치옥타시드, 훼로바, 덱시드, 씬지로이드, 아프로벨, 오르필, 액시마, 헥사메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