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을 선정하면서 경기 안성을 국내 반도체산업의 기술자립화, 공급망 내제화를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안성에 용인과 평택을 잇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대 아파트의 매수 심리로 이어지고 있다.

안성은 평택과 맞닿아 있는 동일 생활권으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여 세입자들과 이주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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