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와 13억 배럴 규모 천연가스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시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 Pertamina Hulu Energi)와 함께 붕아 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개발 예정인 인도네시아 붕아(천연가스 매장 지역명) 광구 위치도.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