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대구 달서구에 약 10년 만에 ‘푸르지오’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은 25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358-5번지 일원에 1157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棟), 아파트 99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1층 ~ 지상3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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